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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8 15:15
신장질환이 있는 사람이 죽염을 먹어도 되는지?
 글쓴이 : 코리아솔트
조회 : 4,282  


 신장에 병이 있는 분들한테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죽염도 소금인데 먹어도 되는가?’라는 것이다.
 

죽염은 틀림없이 소금이 맞다. 그런데 소금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환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아주 소량이라도 소금은 반드시 먹어서 체액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어야 세포가 살 수 있고 생명활동이 가능한 것이다.
 

신장병 환자가 질 좋은 소금인 죽염을 먹자는데 반대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단, 신장이 매우 나쁜 신부전 환자는 죽염을 먹기 시작하면 일시적으로 손발이나 얼굴에 붓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환자는 더욱 죽염이 필요한데 천천히 먹으면서 양을 차츰 늘려가야 한다.
 

죽염의 분자구조는 일반 소금의 입자보다 10배 정도 작고, 전도도(Conductivity)가 낮아 세포 막간의 이동이 일반 소금에 비해 훨씬 용이하다. 따라서 소금을 먹고 부증(浮症)이 생기거나 소금 부작용이 있는 사람, 혹은 신장병 환자는 오히려 미네랄이 풍부한 죽염을 먹는 것이 이롭다.
 

신장은 영양분과 소금을 재흡수 하여 다시 체액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 신장이라는 장기(腸器)가 소금을 다시 흡수해주지 않았다면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은 염분의 소실로 육지에서 살 수 없었을 것이다.
 

영양분과 소금의 재흡수를 담당하는 신장의 기능은 체액의 농도구배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인데 소금이 부족하면 원활히 그 기능이 수행되지 못한다. 기계에 기름을 쳐주어야 하듯 인체는 늘 소금을 필요로 한다.
 

너무 싱겁게 먹어온 나머지 신장의 이러한 기능이 축소됨으로써 신장의 기능 또한 저하되는 것이다.

죽염을 먹고 손발이 붓거나 부증(浮症)이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매우 적은 양부터 시작해 조금씩 죽염을 늘려 나가야 한다. 그다음부터는 섭취량을 조금 더 늘려도 부증이 생기지 않는다.

  ---- 죽염은 과학이다 중에서